게임의 미래를 어떻게 형성했는가: 90년대 후반에 등장한 혁신적인 게임의 등장

1. [게임 산업의 흐름 1997]

미국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이 독주를 했다. 업소용 게임이 대형화되었고, 오리진의 <울티마 온라인> 서비스가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본격적인 64비트 게임기 체제에 돌입했다. 캡콤은 <스트리트파이터 3〉를 출시했고 세가는 [드림캐스트] 개 계획을 발표했다. 소니 또한 [플레이스테이션 2] 개발 계획을 발표했으며, [닌텐도 64]의 경우 판매 부진이었다. 또한 휴대용 양육 게임인 <다마코치〉가 붐을 일으켰고, 포켓몬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됨으로써 광과민성 발작이 또 이슈화되었다.

 

〈 GTA, Grand Theft Auto> 시리즈가 발매되어, 폭력성과 중독성에 대한 비난 여론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흥행작으로 25억 달러(2013.10)의 매출로, 아이언맨 3의 두 배 수준이다.

 

 

2. [1997년 인기 있던 게임들]

 

캐슬배니아 Castlevania: Symphony of the Night(1997)

<캐슬배니아 Castlevania: Symphony of the Night>는 Castlevania: Rondo of Blood의 속편으로 제작된 코나미에서 제작된 게임이다. <악마성> 시리즈로 알려진 이 게임은 초기에는 상업적 매출이 거의 없었지만 입소문을 통해 명작으로 소개되며 히트를 치게 되었다.

이 게임은 2D 횡 스크롤 시점으로 진행되며, 성에 가득한 괴물들을 물리치며 드라큘라를 물리치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드라큘라라는 판타지 인물의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적이고, 교훈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콘솔 플랫폼에서 사라져 가던 2D 게임의 성공은 놀랍고 중요한 일이었다. <캐슬배니아>는 EGM가 선정한 위대한 100가지 게임에서 4위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현재까지 97년의 최고의 게임으로 회자된다. 또한 현재 게임의 장르 중 하나인 [메트로 배니아] (게임 장르에 대해서는 나중에 알아보자.)에서 '배니아'가 이 게임의 이름을 따온 장르 중 하나이다. 그 정도로 게임 역사에 영향을 줬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랜드 시프트 오토 Grand Theft Aut(1997) 

<GTA>로 흔히 불리는 Grand Theft Auto는 쉽게 말해 도둑질, 나쁜 짓 하는 게임이다. 1997년에 최초의 GTA 시리즈를 내고 2015년 현재까지도 PC판을 배포하는 등 명목을 이어나가고 있다. GTA의 가장 큰 매력은 도둑질(범죄)이다. 인생 평생 타보지도 못할 것 같은 차들을 당당하게 뺏어서 도심을 질주한다.

 

GTA는 자유도가 엄청나게 높아, 다른 플레이어들과 멀티플레이를 할 수도 있으며 같이 미션을 해나갈 수도 있다. 이 게임은 미국 도시들을 기본적으로 배경으로 잡으며, 그래픽이 뛰어나고, 차의 드리프트나, 점프, 낙하 등의 움직임을 플레이어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게임임을 인식할 수 있는 그래픽임과 동시에, 몰입할 수 있는 GTA만의 그래픽인 것이다. 또한 음악 또한 신나 GTA의 분위기를 살려준다. GTA의 나쁜 매력은 현실의 플레이어들을 열광시켰고,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파이널 판타지 7 (Final Fantasy VII)

파이널 판타지 7 (Final Fantasy VII)는 1997년 1월 31일 Square 회사에서 일본에서 출시된 RPG 게임이다. 게임의 배경은 미래적인 스팀펑크 세계이며, 플레이어는 클라우드 스트라이프라는 전사와 함께 세계를 구하는 모험을 떠난다. 이 게임은 그래픽, 스토리, 음악, 전투 시스템 등 모든 측면에서 큰 평가를 받았으며, 이전까지는 일본에서만 인기 있던 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게임의 성공은 PlayStation을 대표하는 게임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후에도 여러 플랫폼에서 재발매되며 여전히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2020년에는 리메이크 버전이 출시됨으로써 새롭게 더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디아블로(Diablo)

디아블로 1은 PC용 액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했습니다. 1996년 12월 31일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게임 역사상 가장 중요한 게임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게임의 배경은 트리스탄이라는 마을이 악마의 힘으로 공격받는 상황에서 시작됩니다. 이 마을의 수호자들은 모두 죽었고, 주민들은 모두 트랩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에 플레이어는 마을을 구하기 위해 지하 세계로 들어가야 한다.

 

디아블로 1은 총 16개의 레벨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레벨마다 특정한 목적이 있다. 게임이 진행되면서 플레이어는 지하 세계에서 다양한 몬스터와 대결하고, 보물을 수집하며, 경험치를 얻어 캐릭터를 레벨 업 시킬 수 있다.
게임은 던전 크롤러와 비슷한 플레이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난이도가 증가합니다. 게임을 시작할 때,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선택해야 합니다. 디아블로 1에서는 전사, 마법사, 도적 등 총 3개의 클래스가 제공되며, 각 클래스마다 고유한 능력과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디아블로 1은 전반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와 흉포한 몬스터들로 가득한 지하 세계를 배경으로 합니다. 게임 플레이 중에는 강력한 보스 몬스터들과 대결하게 되는데, 이들은 전투를 거듭할수록 점점 강력해진다. 게임이 출시되면서 디아블로 시리즈는 게임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디아블로 1의 성공 이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이후 시리즈인 디아블로 2와 디아블로 3를 출시했습니다. 이후 2023년에는 디아블로 4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